728x90 반응형 맥주33 버드와이저와 비프버거 in 이비스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T2 | 후쿠오카 여행 #0 전야제 여행의 시작 후쿠오카 여행을 앞두고 작년에 생긴 "이비스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T2 호텔"을 하루 묵었다. 9개월 아기를 데리고 새벽에 인천까지 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서 도착했기에 배가 많이 고팠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호텔이 인천 공항 2터미널 바로 옆이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 340 Je2terminal Daero, 중구 인천광역시 ★★★★☆ · 호텔 maps.google.com 맥주는 필수. 버드와이저 생맥주가 있어서 주문하였고, 음식 중에는 비프 버거가 눈에 들어와서 주문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버드와이저는 1876년 안호이저-부시(.. 2023. 3. 5. 맥주에 대해서 당신이 모르는 34가지 사실들 | by ChatGPT 맥주에 대해서 당신이 모를 수 있는 사실들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어떻게 물어보았는지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자. ChatGPT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확장 프로그램 2가지 | 프롬프트 지니, AIPRM ChatGPT. 마냥 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한국어로 ChatGPT를 사용하고 있다면 영어로 사용할 때보다 응답 시간이 느리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ChatGPT는 영어에 최적화되어 있고 이를 구동하는 알 drinkalonetogether.tistory.com 주의사항 ChatGPT가 대답한 결과이므로 정확하지 않은 사실도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번역된 글이므로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읽으면서 재밌길래 나도 코멘트 몇 개 달아보았다. (공감되시면 블로그 자주 놀러와 주세요.).. 2023. 3. 1.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페리카나 치킨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어릴 적 많이 들었던 페리카나 치킨의 CM송. 언제 들어도 반갑다. (이 노래, 요술공주 세리 OST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이거네) 얼마 전, 동네에 페리카나 치킨이 생겨서 추억의 맛을 느껴보고자 먹어 보았는데, 이제부터 우리집은 페리카나에서 시켜 먹기로 결의를 하였다. 주말을 이렇게 흘려 보내기 아쉬워(치킨이 먹고 싶어서), 페리카나 CM송을 흥얼 거렸더니, 아내도 먹고 싶었는지 시켜 먹자 한다. ㅋㅋㅋㅋㅋ 치킨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매장에서 갓 튀겨 나온 치킨을 먹는다. 매장에서 갓 튀겨 나온 치킨을 재빨리 집에 가져와 먹는다. 이 이후로는 알 필요 없다. 난 2번째 방법을 .. 2023. 2. 20. 수원(광교)에서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펍지음 | 한숨과 함께하는 생각들 이 글은 https://drinkalonetogether.wordpress.com에서 2016년 12월 18일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현재는 펍지음을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네요. 장사를 그만 두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이 있었던 곳인데 아쉽네요. 소식 아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 주세요. :) 집에서만 하는 혼술이 지겨워 밖으로 나가보기로 한다. 밖에서 하나 안에서 하나 혼술은 혼술이지만 오늘만큼은 밖에서의 혼술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지난 번 강릉 여행 때 너무나도 인상 깊은 분위기와 독특한 맥주의 맛으로 내 마음속에 쏙 들어온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펍을 수원 광교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이 곳에 오는 날만을 기다렸다. 조용한 동네인데다가 조용한 가게라 독서를 하기에는.. 2023. 2. 13. 오사카에서 산토리 마스터즈 드림과 쿠시카츠 |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 글은 https://drinkalonetogether.wordpress.com에서 2016년 12월 8일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체리필터 ‘Happy day’ 하반기에 집중된, 한 달에 한번 꼴로 돌아오는 나의 12월 휴가의 목적지는 일본 제 2의 도시 오사카였다. 혐한 분위기, 시장스시의 와사비 테러 등 일본 여행을 가기에 적절한 시기일까 싶었지만 이미 항공권이며 숙박 등을 예약해두었고 난 와사비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와사비 테러를 한 번 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설레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엔화 환율이 떨어지고 있었다. Good! 이 곳은 술.. 2023. 2. 13.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