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맥주 이야기 - 여행, 일상 그리고 맥주36

맥주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살찌지 않고 맥주 마시는 방법 | 알쓸맥잡 10탄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찔까?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 한캔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옷이 얇아지기 때문에 행여나 나의 뱃살이 드러나지 않을까 걱정되면서, 맥주를 선뜻 마시기가 두려워지기도 한다. 맥주로 인해 살이 찔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칼로리!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맥주 한 캔에 들어있는 칼로리는 얼마나 되며, 칼로리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줄이면서 맥주 마시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맥주 한 캔에 포함된 칼로리 다음은 12 oz. (약 340ml, 일반적인 작은 캔 혹은 병맥주) 당 어느 정도의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는지 비교한 표이다. 요즘 세계 맥주를 많이 마시므로, 유명한 세계 맥주 몇 가지를 예시로 정리해보았다. 맥주 12 o.. 2023. 4. 21.
에일(Ale) 맥주는 무엇인가? 종류와 어울리는 음식까지 | 알쓸맥잡 9탄 에일(Ale) 맥주란? 에일(Ale)은 라거(Lager)와 더불어 가장 오래되고 인기 있는 맥주 종류 중 하나이다. 라거와 달리 따뜻한 온도(섭씨 15 ~ 25도)에서 발효하여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달콤하고 묵직하며 과일 맛이 난다. 따뜻한 온도는 효모가 더 빨리 발효되게 하고, 에일에 과일 향과 매운 향을 더해 주는 화합물인 에스테르를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한, 발효 중에 효모가 액체 표면에 떠 있는 발효 방식인 상면발효 효모로 만드는데, 이 과정을 통해 하면발효 효모를 사용하는 라거보다 더 복잡한 맛과 향을 만들어 낸다. 초창기의 에일은 홉 없이 만들어졌다. 맥주의 재료로는 보통 맥아(Malt)와 홉(Hop)이 사용되는데, 이 중 홉은 맥주가 맥아의 단맛에 치우치지 않게 밸런스를 .. 2023. 4. 14.
라거? 에일? 맥주 분류하는 방법과 각각의 특징 | 아는 척 하기 좋은 정보 | 알쓸맥잡 8탄 맥주의 분류 및 종류별 특징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알코올 음료 중 하나이지만 모든 맥주가 똑같지는 않다. 색, 풍미, 향, 알코올 함량, 쓴맛과 같은 특성이 각각 다르며 이 여러가지 특성의 조합으로 다양한 맥주가 존재한다. 오늘은 한 잔의 맥주를 마시더라도 알고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맥주의 분류와 각 종류 별로 어떤 맥주가 있는지 살펴보자. 알아두면 술자리에서 이야기할 만한 흥미로운 정보를 얻게 되는 것이니 두 눈 크게 뜨고 끝까지 읽어보자. :) 에일 (Ale) 에일(Ale)은 상면발효 효모로 따뜻한 온도(15~25°C)에서 발효시키는 맥주의 일종으로, 발효하는 동안 효모가 표면으로 올라온다.(발효 과정에서 효모가 표면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상면발효) 에일은 일반적으로 라거보다 진하고 바디.. 2023. 4. 13.
라거(Lager) 맥주란? 라거 맥주의 역사와 종류, 어울리는 음식 | 알쓸맥잡 7탄 라거(Lager)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소비되는 맥주 스타일이다. 그러나 라거 맥주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는지 대부분 모를 것이다. 오늘은 라거 맥주란 무엇이며 그 역사와 종류 및 어울리는 음식을 살펴보고 이 아름다운 음료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라거 맥주의 역사 "라거(Lager)"라는 단어는 "저장하다(to store)"를 의미하는 독일어 "lagern"에서 유래되었다. 즉, 발효 용기의 바닥에 가라앉는 일종의 효모를 사용하여 저온에서 라거 맥주를 양조하고 컨디셔닝하는 방법을 말한다. 맥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면 발효"와 "하면 발효"라는 용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라거는 바닥에 가라앉는 효모를 사용하므로 "하면 발효"로 양조하는 맥주에 해당.. 2023. 4. 12.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 맥주의 역사와 종류, 마실 수 있는 곳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 맥주: 깊은 역사에서 우러나오는 맛 맥주 애호가라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독일 프라이징(Freising)의 언덕에 위치한 바이엔슈테판은 1040년부터 맥주를 양조해 왔다. (이전 포스팅 알쓸맥잡 4탄 참고) 그러니까 거의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맥주이다. 바이엔슈테판은 어떻게 그렇게 전설적인 양조장이 되었을까? 그리고 맥주를 그렇게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바이엔슈테판 맥주의 역사와 다양한 맥주를 살펴보자. 맥주의 역사에 대해서 당신이 모르는 100가지 사실들 | 알쓸맥잡 4탄 | by ChatGPT 맥주의 역사에 대해서 당신이 모르는 100가지 사실들 | 알쓸맥잡.. 2023. 4. 12.
728x90
반응형
SMALL